한국직무능력평가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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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9

[회사소식] 한국직무능력평가연구소, 국회 토론회서 'AI. 과연 인간을 평가할 수 있는가?' 주제로 공정채용 방향성 제언

한국직무능력평가연구소 우원식 대표이사가 11월 08일 국회의사당 의원회실에서 개최된 'AI만난 언택트 채용' 국회 토론회에 메인 패널로 참석하였습니다.


한국직무능력평가연구소, 국회 토론회서 '공정채용 방향성 제언'

-'AI. 과연 인간을 평가할 수 있는가?'

왼쪽부터 유일호 全경제부총리, 배지호 변호사(법률사무소 한평), 우원식 대표 (한국직무능력평가연구소), 이강배 HR헤드 (직방), 이근면 全인사혁신처장, 이상호 상무(잡코리아) 'AI만난 언택트 채용 대한민국 온라인 채용 국회 토론회’를 8일 국회의사당 의원 회관에서 개최했다.  [사진 = 한국직무능력평가연구소 제공]

 

- AI 언택트 채용 토론회에서 인공지능 채용의 현주소와 AI학습으로 인한 평가의 신뢰성 언급

- 인공지능, ChatGPT 등 AI의 학습이 공정 채용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 방안 모색

 

㈜한국직무능력평가연구소(이하 직능연, 대표이사 우원식)는 지난 8일 국회의원 제2소 회의실 열린 ‘AI 언택트 채용, 모멘텀 맞은 대한민국 언택트 채용 국회토론회’에 메인 토론 패널로 초청받았다고 밝혔다.

국민의 힘 윤창현·윤주경 의원실과 한국경제TV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토론회는 비대면 온라인 채용의 현주소와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능연은 HR 전문가의 입장에서 대한민국 AI 언택트 채용의 현주소와 AI의 학습으로 인한 가치판단이 공정한 채용평가 활용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우원식 대표는 토론에서 “채용평가는 그 무엇보다 공정성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최근 언택트 채용시장에서 인공지능(AI)기술의 활용범위가 증가하고 있지만 검증되지 않은 AI의 판단을 보조적 도구가 아닌 전적으로 신뢰하고 활용하는 것은 아직 시기상조”라고 했다.

 

이어 “인간이 평가할 수밖에 없는 비언어적 행동과 조직에 맞는 지원자의 태도 (Attitude)가 AI 개발사의 학습 알고리즘 기준으로 판단되는 것이 우려 스럽다”며 “지원 자의 고유한 역량과 각 기업의 조직문화에 필요한 인재를 평가하는 전략과 가치판단의 영역은 여전히 인간 고유의 몫”이라고 강조했다.

토론회에서 직능연은 △AI 비대면 치팅방지 시험 솔루션 △채용평가관리 솔루션 △다면 평가 솔루션 △인적성검사 시스템 등 기업이나 기관의 채용 관련 온/오프라인 서비스 를 운영한 노하우와 문제점을 바탕으로 평가 본질의 양면성을 부각하는 데 집중했다.

 

아울러 정통 HR 비즈니스 기반에서 HR TECH 기업으로 지속해 도약하고 있는 기업 비전을 제시하고 언택트 시대의 혁신적이며 올바른 채용시장 선도를 위해 적극적인 저변 확대 의지를 함께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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